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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 스카이라인 진정한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 정신적 후속작) - 첫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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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 스카이라인 진정한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 정신적 후속작) - 첫글

부업하는 호랭스 2020. 9. 29. 22:07
인사말 : 티스토리의 시작

안녕하세요. 상냥한 티거스 인사드립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이라는 게임을 시작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지만 블로그 덕분에 제 삶의 질이 조금 더 좋아지고 집중력 그리고 글 쓰는 재미도 느끼게 되어 취미 위주의 포스팅을 이 티스토리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간결하고 쉬운 내용으로 작성을 할 계획이니 편안하게 글을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소개

 

 

개발사 : 콜로설 오더
배급사 : 파라독스 인터렉티브
출시일 : 2015년 3월 10일(PC)
장르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가격 : 32,000 스팀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현존하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흔히 말하면 도시 타이쿤 중에 국내에서는 상당히 인기 있는 게임이에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유명할 겁니다.

배경은 현재이며 각 나라마다 도시의 색감이 있겠지만 오리지널은 미국의 도시의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상당히 DLC가 많은데 현재까지 18개의 DLC가 존재합니다.

 

 

DLC는 새로운 기능의 건물이 추가, 산업단지, 오락, 공원, 학교, 놀이공원, 교통수단, 겨울 등 다양한 테마와 기능 등이 많습니다. DLC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바닐라(시티즈 오리지널) 버전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나중에 좀 질린다고 하시면 그때 추가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존하는 도시 빌드 게임 중 제일 정석이며 상당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내부로 들어가 큰 덩어리로 게임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사는 주거공간 : 녹색 / 상가 : 파란색 / 산업 : 노란색 이렇게 되어 있으며 시티즈의 구역은 나뉘어 있습니다. 주거지는 오염, 소음의 피해를 줄여야 하며 상가는 소음을 발생시키고 일자리를 창출, 산업지역은 상가의 물건의 생산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신 토지와 대기를 오염시킵니다. 이 때문에 구역을 세심하게 나눠야 하며 사람들이 출, 퇴근을 하기 때문에 교통까지 신경을 써야 하겠죠?

이것이 시티즈의 큰 핵심이며 여기서 교육, 소방, 치안, 교통, 무역, 관광 등등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으며 그 또한 각 구역에 대한 이점과 단점을 잘 구별해가면서 도시를 계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도시 공부를 하게 되는 게임

저는 원래 전략, 경영 시뮬레이션 마니아로 이런 게임 등을 상당히 좋아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시저 3, 세틀러, 스트롱홀드, 심시티 끝으로 시티즈입니다. 

시티즈는 어려운 게임이 맞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넥서스나 커맨더 센터를 지어보았지 도로를 계획적으로 깔고 전기, 물 공급, 쓰레기 치우기 등 현재 도시가 어떻게 돌아가고 만들어지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마 처음 하시면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시작하고 나서 "새 게임"을 몇 번 눌렀는지 모르겠네요. 

 

 

게임은 신이 사람을 만들고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닌 다른 지역의 도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말하면 신도시? 같은 개념이죠. 그렇기 때문에 출발은 끝없는 고속도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도시 도로를 만들어 연결해주시고 주거공간과 상가, 산업지역 등을 위치를 대충 눈대중으로 계획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많은 발전기가 있습니다)와 물을 공급하는 취수관과 배수관이 있는데 취수관은 상류에서 배수관은 하류에 지어야 배수관의 물을 먹지 않겠죠? 

 

 

강물의 방향을 잘 보시고 건설해주시면 오케이!

고속도로에서 국도로 들어오는 도로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톨게이트가 있는데 시티즈에도 톨 게이트가 존재하지만 효율이 그렇게 좋지 않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중에 교통량이 증가하면 도로의 차선을 넓혀야겠죠? 왜 서울이 자주 차가 막히는지 이제 이해가 좀 가시나요? 😀

게임을 더욱 하면 할수록 도시 공부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틀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2주 미션 도시인구 10만

사실 시티즈 인구를 10만을 넘겨본 적이 없어 이 티스토리를 통하여 주간 미션을 진행할까 합니다. 미션은 2주 안에 도시인구 10만 만들기입니다. 저는 현재 애프터 다크, 그린 시트, 인더스트리, 자연재해, 스노우폴, 매스트랜짓의 DLC를 가지고 있지만 첫 미션은 바닐라로 하여 도시 인구 10만을 찍어봐야겠습니다.

 

 

시티즈 10만을 만드는 과정은 지속적으로 티스토리 게임 리뷰 하위 카테고리의 주간 미션으로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목적은 초보자들도 보기 쉽게 설명식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저의 도전 재미있게 봐주세요.

시티즈의 DLC리뷰는 차차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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